2011 ,괜찮은 대학교, 안괜찮은 나
2012,괜찮은 대학교, 안괜찮은 나
2013,안괜찮아서 휴학
2014,괜찮아져서 복학
2015,기억 아예 안남 졸작했나?
2016,기억 안남 아마 안괜찮아서 휴학
2017,복학 후 계절까지 듣고 아무도 모르게 졸업
졸업장 찾으러 오라고 과사에서 연락왔었음
사실 존나필요없는데 그냥 감
태풍 몰아쳐서 쫄딱젖음
그냥 종이장 덜렁거리는거로 받아옴
지금 그거 어딨는지도 모름.
다 내가 처음에 했던 생각이 맞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