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사랑받고싶은거였다
결국 이해받고싶은거였다
평생을 이게 안되니까 포기한척 살았지만
사실은 그걸 너무 받아보고싶은거였다
어렸던 나, 다 큰 나, 더 클 나
모든 내가 너무 비참하고 내가 너무 불쌍해,불쌍해라
내가 두명이 되어서 나를 끌어안고 위로해주고 싶지만 그럴수도 없다.정말 너무 불쌍하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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