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싸그리 다 싫다

종교 싸그리 다 싫다


날 감당할 수 있는 종교가없다.배울점은 많지만 온몸을 바치는 삶은 할 수 없다.일단 해본다.해보는데 안되면 불교 입문하고 안되면 철학책이나 읽고 안되면 내가 1인 종교 세울거야.교리 1 나를 믿는다.교리 2 정의를 추구한다.신자 오로지 나 한명 목회자도 나 한명.헌금은 한달에 한번 곱창헌급.나멘

그래도 성가 몇개 듣고있으면 마음이 편하긴하다.진짜 노래의 힘이야.뭐로 세뇌시키려면 예술만한게없다.찬양하게 되니까.술 처럼 여기면 안될까?

나도 보통사람 되고싶어 그냥 머릿속 좀 편하게 제발 좀 한번이라도......생각에 시달려 항상 항상 항상 언제나.언제나.......나도 이지컴 이지고 할래......

나 항상 머리 찧어가며 고민해.....벽에다 수십번을 처박고 싶어 언제나...언제나......매일매일 매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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