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하나의 유기체같아서 계속 변화한다.내가 지금 니체의 정신을 모토로 설정하고 살아간다해도 훗날 모든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질지도 모른다.그러나 현재,지금을 사는 나는 지금을 위해 니체의 정신으로 살아야할것같다.어쩌면 수많은 철학,종교신앙은 하나로 이어져있는지도 모른다.사람이라는 매개체로.힘의의지로.
나 자신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사랑하고 끌어안는일.두려워도 두려워말고 부끄러워도 부끄러워말고.나 자신과 마주하는일.본질적으로 위대한 초인으로.
'Ess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온종일 종교에 관한 잡념뿐 (0) | 2018.02.27 |
---|---|
리디페이퍼 (0) | 2018.02.17 |
며칠전 출근길에 고양이를 보았다 (0) | 2018.02.15 |
잡동사니 폭풍쇼핑했다 (0) | 2018.02.11 |
넷플릭스 버닝중 (0) | 2018.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