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김연아도 처음에 자기가 김연아인줄 몰랐을거고, 봉준호도 자기가 봉준호인줄 몰랐을거라고.
일단 그렇게 생각을 해야 편하지. 일종의 마인드 컨트롤....도전하는것들은 많은데 마무리 지을 수 있을까 걱정되는것들도 많은 요즘. 2020년 어떻게 마무리 될려나. 벌써 한해의 반을 향해 달려가는 지금, 문득 생각이 들어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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