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작품이 삐걱대면서 난항을 겪는중.작업방식을 바꿔보기로 했는데 이게 잘 될지 모르겠다.목표는 잘만드는것보다 완성하는것에 있으니 최대한 그쪽으로 노력해야겠다.더불어 누군가와 커뮤니케이션하는것이 역시 쉽지않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닫는 중.이 작업에서 내가 배워갈점은 그래도 많이 있다.시행착오도 겪어보아야 다음엔 쉬운길로 갈테니 다 좋게 생각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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