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케세라세라 필사중

[필사] 케세라세라 필사중

새로 장만한 드레텍 스탑워치를 통해 내가 세운 계획.

 

구몬 1시간 이상 (교재 진도 맞출때까지) 
대본 필사 1시간 이상.

 

잘 하고 있다 지금은.필사는 한달쯤 된것같다.벌써 2화가 끝나가는중이다.드라마를 직접 필사하면서 연출의 중요성을 느끼게된다.의외로 말이다.물론 대사도 중요하고 인물들의 특징도 중요하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글빨도 중요한데, 그걸 화면으로 보이게 만드는 힘이라는건 역시.나는 연출에 관심이 많다.더군다나 여러번 돌려본 드라마라 장면장면 그림이 그려진다.빨리 케세라세라를 끝내고 다른 드라마로 넘어가고싶다.욕심은 하여간.

 

요즘 너무 피곤해서 커피로 버티는 나날이었다.일본 다녀와서 재정비하고,연차도 쓰면서 효과적으로 내 삶을 꾸려나갈것이다.여기에 운동이랑 독서시간을 조금 더 늘려나갈 예정이다.절대- 다른책 사지말고 집에 사다놓고 안읽는책부터 읽어나가기로.

 

스탑워치를 습관적을 써야할것같다.내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위해서.내가 이짓하는거 그냥 하는거 아니라, 다 내 당당함을 위해서다.훗날 발버둥이라도 쳤다고 나를 변호하기 위해서.설령 실패하더라도 나에게 떳떳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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