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무너지지 않을거야
쨍하고 해뜰날 돌아오지도 않겠지만 안죽을거야
흘러가게 내버려 둘거야
흐르고 꺾이게 내버려두고
구불구불한 강줄기가 하나의 그림으로 완성됐을때
나 혼자 놓아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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