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울고싶고 빌고싶냐. 누가 날 이렇게 만들었냐하면 나겠지 뭐. 어느덧 자리잡은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 이도저도아닌, 명함하나 파지 못하고 사는 내가 실은 한심한거지. 이런날이 내게 다 약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 또 소망한다. 나 어떡하지. 지금이 최고 겁쟁이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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