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짓하는게 다 의미가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원래 좋은선택, 나쁜선택 이런거 없다고 믿는 성격인데 ( 그건 나한테 달린거니까 ). 내가 막 이렇게 구르고 뻘짓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다 요즘엔. 눈에 보이는 결과가 없어서 이런건가. 역시 보이는게 전부인건가 싶기도하고. 아니 그냥 돈이 다인건가. 돈은 생각보다 많은부분에서 전부지 뭐. 가져본 적 없는자에 따르면 그러함 ㅋ.
어딜 다니고싶은건 아닌데, 신을 믿고싶은것도 아닌데 기도를 한번 드린다면 이번에는 내편이 좀 되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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