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거 좀 옛날얘기아닌가 아니면 집단속에 들어가 살다보면 달라지려나. 나는 나를 일단 퐁당 떨어뜨리고 싶었거든. 내 눈이 아직도 빛나는지 무섭다. 안정적인 연애와 결혼으로 끝맺기 싫어. 그게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버둥거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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