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상으로 내가 걔보다 잘될 걸 이제 아니까 그냥 용서해줄까봐 쉽지는 않겠지만 걔 사는게 뭐 얼마나 잘 살겠어 그저 지 살던대로 살겠지 너나 나를 실컷 미워해라 이젠 부러움 밖에 못느낄 걸. 끌려다니던 바보가 아니니까 더 큰 말은 마음에 묻는다. 포장지는 좋은걸 고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