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에 헌신하는것, 끝을 알아도 일단 던져보는것

순간에 헌신하는것, 끝을 알아도 일단 던져보는것


그걸 다들 사랑이라고 부르고 연애라고 부르나보다. 끝을 알아도 그냥 가보는거.아니, 모르니까 가보는거.


순간에 헌신하고 지치지않으려 노력하고 상대방을 시험에 들게하고 자신을 불신하며 관계를 이어가려는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지고싶고 나아가고싶어서 꾸준히 복기하는것.


나 좋은거 하고있는게 맞을거야.
나는 행복하게 잘살거야.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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